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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대상 직무교육 실시_통증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원인 질환 | |||||
작성자 | 강북연세병원 | 조회수 | 4420 | 작성일 | 2018-12-03 11: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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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병원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전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 허리병 바로알기 등의 임상 교육 외에도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훈련 등도 진행합니다.
지난 11월 30일(금) 진료 후에 진행된 이번 달 직무교육은 최일헌 원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본원 척추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최일헌 원장님은 이날, 통증 위치에 따라 원인이 되는 질환부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교육해주셨습니다.
흔히 어깨가 뭉쳤다고 말하는 부위가 불편할 때도, 실제 어깨관절이 아픈 경우에도 환자들은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흔히 어깨가 뭉쳤다고 말하는 부위는 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엉치쪽이 아프면 고관절의 문제일거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허리에 있을 수 있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이처럼 통증 부위별로 원인 질환을 오인하는 경우는 흔히 발생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실부터 콜센터까지 환자와의 접점이 있는 모든 직원들의 임상 지식 수준이 높아진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환자가 불편한 부분을 알아채고 치료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강북연세병원은 진료실 안과 밖에서 노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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