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
안녕하십니까. 강북연세병원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원은 2009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 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설립한 이후, 현재 서울 노원구에 하나 뿐인 관절전문병원으로 발전했습니다. 강남권 중심의 서울시 의료시스템에서 병원 규모의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원 이후부터 꾸준히 노력해온 강소병원입니다.
2022년 1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되었고, 2020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24년 3월 4주기 의료기관 인증까지 획득하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척추, 무릎, 어깨, 족부파트로 세분화된 9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까지 총 12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맞춤형 인공관절, 줄기세포 연골재생, 오십견,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협착, 무지외반증 등 관절/척추 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인공관절수술법은 국내 최초 도입, 최다 수술 기록을 가지고 있고,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비롯한 무지외반증 최소절개교정술 등 선도적인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리고 선진 의료기술을 적용하는데 있어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감염예방 조치를 전제로 안전한 수술을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술실로 유입되는 공기는 천장에 헤파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지고, 수술실 바닥공기와 섞이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제어할 뿐 아니라 내부 압력을 높여 외부 공기가 수술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합니다. 무균상태의 일회용 수술복(우주복) 착용, 오염물품과 소독물품의 동선분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서울 노원구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내과, 건강검진센터, 도수치료까지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인력충원 및 MRI 기계 추가 등의 최신장비 설비가 갖춰져있습니다.
대학병원 급에서나 상주하는 사회사업팀을 꾸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자 등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본원은 꾸준한 연구를 발판삼아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관절과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나 제 2의 즐거운 인생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북연세병원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