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는 활발한 원내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24일에는 김상균 소장님의 "아는것이 힘이다" 직무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척추에 대한 적응증 및 시술방법, 신경학적 검사방법 등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1시간 가량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는 이렇게 매주 의료진들이 돌아가며 각분야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준비하여 함께 나누고 교육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5월 27일에는 업무가 끝난 늦은 오후 강북연세사랑병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로는 산업안전교육청에서 오유화 교육실장이 오셔서 직무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주제는 조직활성화에 대한 알찬 교육이었는데요, 퇴근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병원에서 제공된 간단한 김밥과 음료수로 저녁을 먹고 교육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오신 선생님도 다들 피곤한걸 느끼셨는지 1시간 이내에 교육을 끝내주시느라 부랴부랴 중요한 내용을 콕콕 집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

직장인의 슬럼프 시기는 보통 입사 3개월 ~ 6개월, 그리고 입사 1년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초반에 직장인들이 많은 고민을 하게되는것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또 직장에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1,2위가 사내 분위기, 적성에 맞는 업무를 뽑아, 연봉이나 기업 인지도일것이라는 예상을 빗나가게 했습니다. 저희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도 직원 끼리의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함께 참여하고 대화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은 업무가 다를 뿐 각자 소임을 다하는 동료이자 전문가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해주신 선생님과 경청해주신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