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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시 | |||||
| 작성자 | 강북연세병원 | 조회수 | 11632 | 작성일 | 2016-06-21 10:3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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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불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서비스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의 간병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관리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많은 준비 끝에 노원구 최초로!!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도 7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병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 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간병하며 수준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보호자 없이 입원이 가능하고 건강보험 적용으로 간병비 부담도 경감되기 때문에 많은 환자 보호자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도 확장이전 하면서 간호등급 승인, 간호인력 확보, 시설관리 등 다양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7월부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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