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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병원 의료진, 황상필 원장 '척추 내시경술' 참관 | |||||
작성자 | 강북연세병원 | 조회수 | 4502 | 작성일 | 2019-03-07 18:4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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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와 부천 상동에 위치한 관절 척추 병원인 [새길병원]과 [인본병원] 의료진 두 분이 본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본원 척추센터 황상필 원장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 참관을 위한 방문이었는데요.
인본병원 신태양 원장과 새길병원 김동윤 원장은 수술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학술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중증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의 경우, 전통적으로 칼을 이용한 절개법에서 정상 조직 손상을 줄이기 위한 내시경술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일반 내시경술에서 한단계 더 진보된 형태로, 5㎜가량의 작은 구멍 두 개를 만든다는 점에서 구멍을 한 개만 뚫는 일반 내시경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개 구멍 중 한 쪽은 내시경을, 다른 한 쪽에는 수술기구를 삽입하는데 구멍이 두 개라 시야도 넓고, 수술기구 움직임이 자유로워 절개법처럼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같은 다양한 척추 질환 수술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제로 수술해 보면 8~10배율로 환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선명하게 보여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본원을 찾아주신 두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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