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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을 위한 [화재소방 / 대피훈련] 실시 | |||||
작성자 | 강북연세병원 | 조회수 | 2585 | 작성일 | 2019-11-15 18: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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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방송입니다. 금일 13시 30분에는 본 병원의 화재 발생 시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화재 소방 / 대피 훈련이 본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에 여러분께서는 놀라지마시고 평소와 같이 안정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11월 15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각각 화재소방 / 대피훈련 안내 방송을 진행한 뒤,
정확히 오후 1시 30분, 5병동에서 "불이야!!!"하는 외침과 동시에 본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화재 최초 발견자는 육성전파로 화재 사실을 알리고, 뒤이어 화재경보가 울리도록 발신기를 작동시켰으며, 발빠르게 원무과로 전화해 병원 전체에 화재발생 안내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상황입니다. 5병동 코드 레드, 5병동 코드 레드 , 5병동 코드 레드" 안내 방송과 동시에 5병동 간호사들은 초기 진압 실시,
자위소방대 소화반 직원들은 각 층에 가까운 소화기를 들고 5병동에 집결하여 소화 실시, 피난유도반 직원들은 환자(역)과 함께 2인 1조로 계단을 통해 대피 하되 거동가능환자는 피난유도반의 안내를 받아 대피하고, 거동불가능환자는 매트리스 담요 커버 등으로 구조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소방점검실 내에 산소공급 밸브 위치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화재시 각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훈련해보았습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화재시 각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훈련해보았습니다.
작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최우선은 화재 예방이지만, 평소 모의훈련 조차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예기치 못한 실제 상황에선 절대 대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본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화재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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