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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의료진, '최일헌 병원장' 수술 참관 | |||||
작성자 | 강북연세병원 | 조회수 | 2010 | 작성일 | 2020-11-26 12: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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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의료진 두 분이 본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바로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기영, 임상규 교수님이 찾아주셨는데요.
본원 척추클리닉을 이끌고 있는 최일헌 병원장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 참관을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두분은 수술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학술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는 중증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의 경우, 전통적으로 칼을 이용한 절개법에서 정상 조직 손상을 줄이기 위한 내시경술로 치료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일반 내시경술에서 한단계 더 진보된 형태로, 5㎜가량의 작은 구멍 두 개를 만든다는 점에서 구멍을 한 개만 뚫는 일반 내시경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개 구멍 중 한 쪽은 내시경을, 다른 한 쪽에는 수술기구를 삽입하는데 구멍이 두 개라 시야도 넓고, 수술기구 움직임이 자유로워 절개법처럼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같은 다양한 척추 질환 수술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한손으론 내시경을, 다른 한 손으로 수술기구를 다루면서 주변 조직손상없이 수술을 해야하는 과정은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초기부터 도입해서 임상사례가 많은 최일헌 병원장님 수술 참관을 원하는 의료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본원을 찾아주신 두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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